<제737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10.02.23 10:22:08 호수 0호

서정환 남·1978년 2월25일 오시생



문> 컴퓨터 인터넷 사업을 할려고 하는데 무리한 자금을 감당할 수 있을지와 작은 자본금에 제 목숨을 담보하는 현실에서 갈등이 심해요.

답> 시작하세요. 자금 융통도 조건부 투자를 받는게 훨씬 유익합니다. 3인 이상이 동참하여 튼튼한 기업을 완성하게 되고 세계를 상대로 외화벌이에도 크게 한몫하게 됩니다. 다행이 운세의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 성공합니다. 이제 곧 지금의 불안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실무에 복귀하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인장을 주의하고 최종 결제를 남발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년에 법인설립으로 확장하고 대표이사에 중책을 맞게 되나 이기적이지 말고 주변 충고를 수렴하고 좀더 구체적인 생활에 익숙해야 합니다. 다행히 주변에 도움과 협조가 함께 이루어져 튼튼한 발판이 되고 인기도 상승합니다.

민지원 여·1980년 10월2일 인시생

문> 저는 성격과는 달리 이상하게 유부남과 인연이 되어 계속 상처만 남겨요. 진짜 제 짝은 없는건지요. 은행원인데 직장도 불안하고요.

답> 성격이 곧고 자존심이 강하며 합리적인것을 좋아 하지만 운명이 가는 길은 성격에 준한것이 아니므로 의외라는 것이 항상 발생합니다. 유부남과의 인연으로 불륜을 맺게 되고 이루어지지 못할 상대와 계속 부딪혀 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막은 내렸고 새로운 운지가 시작되고 있어 마음을 비우고 주변정리에 우선하세요. 이번 10월을 계기로 신규운이 시작됩니다. 이제 곧 실제 연분을 만나 내년에 혼사로 이어집니다. 뱀띠나 연하인 닭띠 중에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불행을 말끔히 씻어줄 만족한 상대며 경제도 함께 해결 됩니다. 직장의 변동은 없습니다. 명예퇴직 등 자진사직은 후회합니다. 계속 지키세요. 천직입니다.

전병관 남·1989년 7월4일 유시생


문> 고 2때 학교를 포기하고 검정고시에 도전하고 있으나 너무 꼬이고 가세도 기울어 이제 모든것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마음을 자제하기 힘들어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답> 성격이 너무 민감합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비관의 정도가 심하고 자신의 과소평가에 좌절감에 지쳐 있습니다. 우선 정신무장이 안돼있고 정신만 앞서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면에 적응하지 못하는 겁니다. 학교를 포기한것 부터가 잘못입니다. 그러나 검정고시 목표를 어떤경우도 포기하면 안됩니다. 공부도 한때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포기하면 영원히 공부의 기회는 잃게 됩니다. 내년이 좋은 기회이며 합격합니다. 검정고시 완성 후 원예학이나 조경학에 뜻을 두고 전문직에 목표하면 학업과 사회에 모두 성공합니다. 정신적으로 중심이 중요합니다. 운세는 정상이니 정신무장이면 모두 완성됩니다.

김지혜 여·1984년 8월23일 인시생

문> 1981년 11월26일 진시생인 직장 동료와 저와 같은점이 많아 저와 연분인지 알고 싶어요. 혈액형도 같고 막내인 것 등 취미도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좋아하고요.

답> 겉에 모양만 같을 뿐 내용이 달라 연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귀양이 운이 불운하여 나쁜습관에 젖게 되고 상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지금 눈앞에 사랑에 빠져 상대의 장점만 보이지만 금년을 넘기면 증오와 감정 등 원망의 대상이 되어 반대입장에 있게 됩니다. 인연이 아닙니다. 빨리 멈추세요. 귀양은 돼지띠와의 인연으로 평생의 행복을 굳히게 되며 2011년에 만나 당해에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는 의사 또는 보건직 공무원에 종사자입니다. 귀양은 지금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하며 다음단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약학의 전공을 살려 대학원 진학으로 제 2의 길이 트이게 됩니다. 내년이 기회입니다. 지금 이성관계 등 주변정리를 우선하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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