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4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10.02.02 10:07:58 호수 0호

박성환 남·1979년 11월27일 해시생



문> 직장도 잃은데다 주식과 경마로 돈도 모두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그리고 1985년 6월29일 인시생인 아가씨가 깊은 관계 후 저를 멀리하여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답> 작년 3월부터 운이 무너지고 악운이 끼어들어 추풍낙엽의 형국입니다. 귀하는 주식과 경마 등은 평생 금기사항이며 기타 투기성을 일체 맞지 않습니다. 이번에 운세가 한꺼번에 무너져 업친 데 겹치는 매서운 불운을 겪고 있으나 금년 말까지 한계입니다. 아직도 악운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므로 위험과정이며 행동을 자제하고 요심으로 인한 모험 등은 일체 삼가해야 합니다. 취업은 내년 1월이며 회계분야입니다. 그리고 공인회계사 및 관세사에 목표하여 자격고시에 도전하세요. 2012~2013년에 합격합니다. 사귀던 여성은 이미 마음의 정리가 끝났습니다. 귀하가 미워지던 차에 속궁합까지 맞지 않아 정리한 겁니다. 귀하의 인연은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장혜수 여·1971년 4월17일 해시생

문> 저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몸이 약하고 병 속에 살고 있어요. 얼마 못살고 죽는다고 하여 매일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떻게 될지요.

답> 건강과 수명운은 별개입니다. 부인은 병고일신이라 평생 질병의 고통을 벗어날 수 없는 건 사실이나 단명은 아닙니다. 회갑을 넘어 70세 전이니 정명의 한계는 아직 멀었습니다. 선천운에 해당되어 병상을 벗어날 수 없지만 더 이상 악성으로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운이 항상 유동적이어서 환부가 자주 옮겨다니므로 한 고비 넘기면 또 다른 고통을 맞이합니다. 모든 걸 정리하고 혼자 사세요. 주변이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충격으로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서예나 꽃꽂이에 뜻을 두고 전념하세요. 심신의 안정은 물론 경제까지 해결됩니다. 원래 뛰어난 손재주와 독특한 창의력 그리고 강한 집념이 장점이 되어 부인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삶의 방법을 전면 개선하여 보람을 찾게 됩니다.

허준철 남·1982년 6월10일 자시생

문>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으나 저의 천직을 찾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불만이 많습니다. 그리고 1981년 11월14일 축시생인 여성과 사귀는데 자신의 과거와 집안문제로 몹시 괴로워하여 불안합니다.

답> 지금의 직장은 천직이 아닙니다. 2011년을 계기로 직장의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귀하는 일반사직이 아닌 관·공직에 해당되므로 국가공무원직에 뜻을 두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금년까지 준비로 충분합니다. 관·공직이 평생의 천직입니다. 그리고 상대여성과는 좋은 인연이며 연분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상대여성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고지식하고 완고하나 너무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신경이 너무 예민하여 필요 이상 신경이 소모되어 주변사람까지 피곤합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전문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다행히 귀하와의 좋은 상생으로 두 분의 만남으로 피차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윤진 여·1980년 11월13일 신시생

문> 1970년 3월22일 자시생인 분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음성이라도 듣지 못하면 미칠 것 같은 사이입니다. 상대분이 유부남이기에 제 입장이 난처합니다. 이혼하고 저에게 돌아올까요.


답> 귀양은 지금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자신의 목을 죄고 있는 형상입니다. 상대분이 유부남이기 전에 짧은 인연에 불과한 악연입니다. 지금처럼 악운이 들어오면 악운의 유혹으로 결국 깊은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음양오행의 성리에 따라 변화가 오게 되므로 다시 정상운을 맞이하면 후회와 충격이 반복되어 그동안의 자신을 원망하게 됩니다. 지금 빨리 깨어나세요. 상대분은 절대 이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귀양이 욕구충족에 대상일 뿐입니다. 귀양은 내년에 뱀띠의 연분을 만나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나쁜 과거는 평생의 상처가 됩니다. 에어로빅 등 스포츠에 관한 것이 성공 대상입니다. 열심히 배우세요. 사회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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