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2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10.01.19 10:05:00 호수 0호

임동길 남·1984년 7월30일 임시생
 
문> 건축학과에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해외에 체류하는 것과 귀국하여 취직하는 것 중 고민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답> 해외에 체류하세요. 아직 공부가 완성되지 않았고 학운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취업에 뜻을 두면 중도파기가 되어 운의 진가를 흡수하지 못하여 직장과 자신이 맞지 않아 절대 적응하지 못합니다. 3년을 연장하고 2013년에 귀국하세요. 모든 여건에 맞아 떨어져 성공에 적중합니다. 건축분야의 선택은 잘했고 향후 건축사 자격고시도 충분히 완성됩니다. 모든 변동과 선택은 운명의 시기와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성격이 너그럽고 기질이 강하여 매우 유익하나 너무 자기위주가 되어 고집과 이기주의가 문제입니다. 성격의 변화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운명은 상대적임을 깨닳으세요. 소띠나 용띠 중에 연분을 맞이하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주의 할 것은 심한 낭비벽을 고치세요.

신현숙 여·1975년 12월6일 묘시생

문> 1968년 8월14일 진시생인 남편이 술과 여자관계가 끊이질 않아 이혼을 요구해도 완강히 거부합니다. 남존여비사상이 강하여 여자는 무조건 참고 견디라며 자유를 안 줘요.

답> 부인과 남편은 타고난 운명의 모든 것이 서로 반대입장에 있고 살아가는 행로가 달라 부부로서는 도저히 맺어질 수 없는 악연입니다. 그리고 서로 합을 이루지 못하므로 정이없고 서로를 거부하여 피차 불행한 사연만 남기게 되어 비참하게 됩니다. 두분은 어차피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이 아무리 거부해도 내년은 넘기지 못합니다. 자녀는 남편 몫이나 부인과 자녀는 평생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이어지니 안심하세요. 지금부터 독립정신을 기루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전에 인연을 맺었던 유치원 교사직에 다시 인연을 맺고 2013년에는 놀이방 등 유아사업 시작으로 정상에 오릅니다. 부인에게는 돼지띠 중에 연분이며 향후 재혼에 대비하세요.

장순철 남·1980년 6월22일 인시생

문> 건축투시도와 조감도를 그리고 있어요. 그런데 네 명이 동업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많아 독립해야 할지 아니면 직업을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귀하는 예술성이 있어서 그림쪽은 천직으로 이어지고 업종의 선택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창의력과 구상력이 뛰어나 유리한 쪽에 있습니다. 성격도 세심하고 구체적이며 인간관계도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외곬이라 이기적이라는 오해를 받고 지나친 자존심이 문제입니다. 동업을 벗어나세요. 이번 신규개업에서 성공합니다. 동남방으로 진출하면 성공의 정도가 큽니다. 이번 기회에 소규모로 시작하여 큰 규모로 성장하여 성공에 완성합니다. 금년은 여성을 경계하세요. 지금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하면 물심양면 두가지 모두 잃게 되어 큰 낭패를 겪게 됩니다. 내년에 개띠의 여성과 평생인연을 맺습니다.

유민아 여·1981년 11월19일 인시생

문> 남자를 만나면 계속 헤어지게 되어 속상해요. 1978년 3월25일 오시생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 다시 인연이 될까요.

답> 지금까지는 인연이 모두 아닙니다. 지금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분 역시 인연이 아니며 이제 미련을 버리게 됩니다. 곧 연분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5월에 범띠와의 인연으로 남자의 고민이 해결되고 결혼과 동시에 행복이 시작됩니다. 중매로 만나며 상대는 관·공직에 종사합니다. 귀양은 그동안 준비해온 공인회계사에 계속 진행하여 내년에 합격합니다. 성격의 변화가 심하여 손실이 많습니다. 잘 토라지고 감정과 오해가 많아 대인관계에 부작용이 많습니다. 친숙한 미소와 포용심으로 주변을 지키고 인간관계를 넓혀가세요. 2012년부터 경제운이 시작되어 빠른 속도로 부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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