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리조트 과장이 계절직 남자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했다고.
몇 일간 성적수치심을 느낄만한 말과 행동을 한 이 과장은 조용한 곳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데리고 가 성기를 만지면서 성적 흥분을 느끼곤 했다고.
거부 의사를 표현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추행 수위는 높아졌고 휴대폰으로 “내 수발을 들어라”라는 등의 문자도 보냈다고.
아르바이트생은 법적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사실이 알려질 경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예상됨.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해당 과장이 남자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