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이걸 먹어? 말아?"
피자로 만든 초상화, 왜 만들었나?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이 초상화 피자는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초상화 피자는 도우 위에 부부의 얼굴을 쏙 빼닮은 토핑으로 장식돼 있다.
이탈리아의 도메니코 크롤라라는 요리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피자는 반죽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 등을 사용해 얼굴 모양을 표현했다.
이 피자는 신랑 신부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제작하는 데 무려 3시간이 넘게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먹어? 말아?", "못 먹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