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이용대, 우리동네 예체능서 '세기의 대결'

2014.01.15 09:28:4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주봉-이용대, 우리동네 예체능서 '세기의 대결' 


박주봉-이용대 '전설의 매치'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박주봉과 현 국가대표 이용대의 예체능 배드민턴 빅매치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서는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들인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 등이 대거 출연해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박주봉-김동문 조와 이용대-유연성 조의 경기였는데, 제작진조차도 "셔틀콕의 속도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 편집 과정에서도 여러 번의 확인이 필요했다"고 했을 정도.

또한, 양 팀 모두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랠리를 펼치면서 현장에 함께한 관중은 물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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