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영하 40도에도 인파 '욱적북적' 기현상

2014.01.10 10:34:1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영하 40도에도 인파 '욱적북적' 기현상



북미 대륙의 동장군 위세가 심상치않은 가운데, 나이아가라폭포 결빙 소식이 화제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특히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일대는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온이 무려 영하 37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추운 영하 50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기 위한 인파들이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뉴스라인> 보도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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