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창민 하차, 갑자기 왜?
최강창민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강창민이 농구 편을 끝으로 약 9개월 간 함께해 온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격 하차한다.
<예체능> 측은 전날(7일)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예체능>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이 하차하게 된 배경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양한 논의 끝에 이번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최강창민이 하차함에 따라 <예체능>은 강호동 원톱체제 중심으로 한 종목별 MC 체제로 전환하며 이들 MC를 주축으로 게스트가 합류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