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효과?' 수직상승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분 22.3%보다 2.3%p 수직 상승한 24.6%를 기록했는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셈이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전국기준 24.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전생의 인연이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9%, KBS 2TV <예쁜 남자>는 3.9%에 그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