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 "운동해서 살 빠진 거에요"

2013.12.20 18:06:2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상진 성형 의혹 "운동해서 살 빠진 거에요"



방송인 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소식이 화제다.

오상진은 19일 KBS2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 ′안 생겨요′ 편을 통해 프리선언 후 처음 KBS에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주차장도 넓고 대기실도 좋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자유롭게 일하는 건 좋은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만난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프리로 바뀐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묻자 오상진은 "운동하고 살이 좀 빠졌다"며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나운서 할 때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했는데 프리 선언 후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들이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하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