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웨딩드레스 "여신 납셨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윤아의 결혼식 스틸컷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윤아 웨딩드레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18일,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윤아는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윤아의 복고풍 레이스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헐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키는 기품 있는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윤아의 가냘픈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한 웨딩드레스는 여신 그 자체였다는 후문.
일부 누리꾼들은 "여신 납셨네~",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