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듣고 보니 대박'…"진짜가 나타났다"

2013.12.17 15:18:3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성재 집안 '듣고 보니 대박'…"진짜가 나타났다"

이성재 집안 공개 화제

배우 이성재 집안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가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으로 일하셨다”고 말한 후부터다.

이성재는 “회장님이 아닌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건물 중 가장 뿌듯한 것은 국회의사당이다. 건설 당시 현장 총 책임자 소장이셨다”고도 했다.

한술 더 떠서 “누나는 의사 매형에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랑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가 나타났다", "와~ 대박"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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