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적’ 이인혜 섹시포즈 스타화보

2009.09.08 09:56:57 호수 0호

은밀한 명품 몸매 “이런 모습이!”

‘엄친딸’ 이인혜가 섹시한 스타화보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기존에 선보였던 여러 화보들과 달리 명품잡지 화보를 연출했던 스태프와 손잡아 눈길을 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할리우드 배우 드본 아오키와 작업한 바 있고 패션지 <싱글즈>와 <나일론>에서 에디터로 활동한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한연구 실장이 맡았다.

사진 작업은 다니엘 헤니와 윤은혜, 슈퍼주니어 등과 작업한 뉴요커 출신 사진작가 목나정이 참여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손태영 등 톱 여배우와 화보작업을 한 원영미 실장이 담당했다. 원영미 실장은 50여 벌의 의상과 촬영 장소에 따라 콘셉트를 달리한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이인혜의 팔색조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냈다.

평소 화보 촬영을 잘 허가하지 않는 괌 공항 관계자는 이인혜 일행을 한두 시간가량 공항에 잡아두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고. 괌의 세관 직원들은 “50벌이 넘는 의상과 액세서리, 소품 등이 심상치 않다”면서 가방 검사를 했으나 리조트 직원들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이인혜는 “한국인 주방장이 마침 리조트에 일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맛있는 음식을 먹느라 화보 촬영을 깜빡해 몸매 관리에 신경을 못 쓴 점이 아쉽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얼굴이 통통한 편이어서 몸매도 비슷할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달랐다.

군살 없고 탄력 있는 몸매를 살려 ‘엄친딸’을 벗어난 다양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인혜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KTF, LGT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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