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지각, 정찬우 "밖은 공기 반, 눈 반이죠?"

2013.12.13 09:24:2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진영 지각, 정찬우 "밖은 공기 반, 눈 반이죠?"

박진영 지각에 정찬우 "공기 반, 눈 반?"

박진영 지각에 방송인 정찬우의 센스 있는 발언이 화제다.

지난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참여한 박진영은 오후부터 서울에 내린 폭설 때문에 지각을 했다.

뒤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진영은 “정말 죄송하다. 쌓이는 눈이 와서 차들이 다 기어가고 있다. 구리에서 오는 길이었다. 1시간 넘게 걸렸다”고 해명하며 거듭 사과했다.

그러자 DJ 정찬우는 “지금 밖에 공기 반, 눈 반 아니냐”고 물어 큰 웃음을 주었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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