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전화로 보험 가입해?" 신한Smart인터넷 연금저축보험 인기

2013.11.28 11:01:24 호수 0호

간편 가입·높은 환급률로 고령화시대 대비한 노후연금상품으로 주목


[일요시사=경제2팀] 신한생명(대표 : 이성락)이 최근 출시한 ‘신한Smart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이 인터넷을 통한 간편한 가입과 높은 환급률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후연금 상품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에서는 개인연금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통한 계약체결 비용 인하 등을 보험업계에 권고했는데, 소비자가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한Smart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은 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 절감을 통해 1년 시점 환급률을 97% 수준으로 높였다. (40세남성, 10년납, 월보험료 100만원, 공시이율 3.8% 가정시) 이는 일반 연금보험 1년 시점 환급률이 55%, 3년 환급률이 85% 수준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로도 가입이 가능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연금저축보험 가입층이 인터넷에 익숙한 20~30대 직장인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초기 환급률이 높은 인터넷 연금저축보험 시장의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인터넷보험 중 연금저축보험의 보험료 비중이 가장 높다. 특히,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 가입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인터넷 보험에서 연금저축보험 가입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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