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역시 팝의 여왕?

2013.11.22 09:29:5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역시 팝의 여왕?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소식이 화제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의 영광은 '여제' 레이디 가가를 제친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Madonna Louise Veronica Ciccone)에게로 돌아갔다.

19일 (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집계한 '2013년 최고수입 뮤지션(The World's Highest-Paid Musicians 2013)' 목록에 따르면 1위는 1억 2천500만 달러(약 1326억 원)의 수입을 올린 마돈나였다.

그녀는 지난해 220만 명을 운집한 월드투어와 콘서트 MD 판매 등으로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8천만 달러(약 849억 원)을 벌어들인 가수 레이디가가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7천900만 달러(약 83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한 팝스타 본 조비, 4위는 6천500만 달러(약 690억 원)의 수입을 기록한 미국 출신 컨트리가수 토비 키스였다.

이밖에 콜드 플레이(6천400만 달러), 저스틴 비버(5천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천500만 달러), 엘튼 존(5천400만 달러), 비욘세(5천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천300만 달러)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사진=마돈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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