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분장, 얼굴 멍 자국에도 미소를?

2013.09.27 14:50:10 호수 0호


▲신다은 분장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다은 분장, 얼굴 멍 자국에도 미소를? 

신다은 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다은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 밑에 멍이 든 신다은이 카메라를 보고 꽃받침을 하거나 양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서 은하경 역을 맡은 신다은이 극중 대리기사로 가장한 강도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생긴 멍자국을 표현하기 위한 분장이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MBC 드라마로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첫 전파를 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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