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라고? 색맹이라 구분 불가능

2013.09.27 11:14:5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라고? 색맹이라 구분 불가능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슴 한 마리가 마치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다음 사진에서 이 사슴은 녹색등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보다 훨씬 낫네”, “녹색등을 못 알아 볼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말, 사슴 등 대부분의 포유류 동물들은 색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빨강, 파랑색 등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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