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언급, 뭐라고 했길래?

2013.09.24 18:02:25 호수 0호


▲황정음 김용준 언급 (사진=tvN <감자별 2013QR3>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정음 김용준 언급, 뭐라고 했길래?

황정음 김용준 언급 

배우 황정음이 실제 연인인 김용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해 극중 주식회사 콩콩 전 대표와 현대표 노수동(노주현 분)-노민혁(고경표 분) 부자를 보필하며 온갖 핀잔과 수난을 겪었다.

황정음은 극중 군복무중인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메일로 상세히 알리는데, 이때 실제 연인 김용준을 언급한 것.


황정음은 김용준에게 "용준아 괜찮아? 고참 팼다더니, 영창 간다던데 괜찮아?"라고 물으며, "용준아, 나 이 자식 한 번 칠 것 같다. 용준아 미안해. 나 오늘 못갈 것 같아. 지금 완전 뚜껑 열려서 운전하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아서"라고 메일을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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