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미워한 아이 "나, 잘 했죠?"

2013.09.14 11:02:58 호수 0호


▲책을 미워한 아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책을 미워한 아이 "나, 잘 했죠?"

책을 미워한 아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책을 미워한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사진에 등장하 아이는 엄마의 잡지책들을 포함, 여러 권의 책과 노트 등을 화장실 변기 안에 버리고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또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침착한 표정으로 양손을 얌전히 모으고 있어 마치 "나 잘 했죠?"하고 묻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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