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가자미 포획 (사진=데일리메일)
[일요시사=온라인팀] 괴물 가자미 포획, 최소한 50년 넘게 살았다?
거대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서 대형 가자미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몸무게가 약 200kg에 달한다.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으로 전문가들은 이 가자미가 최소 50년 넘게 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가자미를 포획하는 데 미끼와 갈고리를 이용됐으며 거대한 크기탓에 배 위로 끌어올리는 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