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 몰래 먹다가 교관한테 들켰다?

2013.09.12 14:03:2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중기 훈련소, 몰래 먹다가 교관한테 들켰다?



송중기 훈련소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광수가 최근 입대한 배우 송중기에 대해 언급하면서부터다.

이광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이 힘든 거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현역으로 입대, 제22사단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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