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실제 성격 "실제 성격이 연기에 도움 돼"

2013.09.06 11:22:0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현 실제 성격 "실제 성격이 연기에 도움 돼"



서현 실제 성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슈퍼배드2> 시사회와 옐로우 카펫 행사에 참여해 "장난기 많은 에디스를 연기할 때 그 장난기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친한 사람과 있으면 장난기가 많다"며  "실제 성격이 더빙에 큰 도움이 됐다"고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 서현은 전작인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악당 그루가 입양한 세 자매 중 귀여운 말썽쟁이 에디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