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2013.09.02 10:14:55 호수 0호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지혜

이의수 저 / 토네이도 / 1만4000원



천 개의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현재 각종 공공기관 및 다양한 기업 현장에서 행복 리더십과 인생 2막 설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KBS, MBC, SBS 등 주요 언론들의 패널 겸 명 칼럼니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 이의수 박사가 1년에 100회 이상의 대중 강연과 대학 강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20~30대 젊은 사람들을 통해 들은 인생을 향한 뜨거운 열정,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삶을 시작한 장년층과 일과 성공의 본질적 의미를 심도 있게 토론한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더불어 인생의 모든 항해를 마치고 돌아와 삶의 마지막 한 시절을 성찰하고 있는 현명한 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데 빛과 소금이 되어줄 따뜻한 깨달음과 철학을 경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자신의 일, 사랑, 행복, 자아실현 등과 같은 인생의 핵심적 영역에서 남다른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그들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축적한 맑고 향기로운 깨달음을 그들보다 한 발 늦게 인생을 출발한 사람들에게 전승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집필되었다.
이를 통해 자기 삶의 속도와 방향을 조율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나아가 무한한 용기와 도전, 세상과 맞설 수 있는 당당한 힘과 현실을 직시하는 혜안을 전해준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비록 그들의 배움과 지식은 최고의 학자에 못 미쳤고, 그들이 가진 물질적 재산은 장안의 이름난 부자에 이르지 못했지만 나는 안다, 그들의 삶은 우리가 꼭 방문해야 할 인생의 살아 있는 도서관이었다는 것을.”
이 책에는 인생의 가시밭길을 우리보다 먼저 걸어간 사람들의 생생한 발자국이 담겨 있다. 그들의 아름다운 상처투성이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부드럽고 안락한 길만 고민했던 자기 자신이 몹시도 부끄러워질지도 모른다. 진심을 다해 귀 기울여야 했지만 애써 외면했던 삶의 진실한 목소리들을 만나면, 지금껏 무사안일하게 살아온 삶이 선명한 고통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자기 삶의 속도와 방향을 조율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솔루션을 얻게 될 것이다.
나아가 무한한 용기와 도전, 세상과 맞설 수 있는 당당한 힘과 현실을 직시하는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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