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스타일링으로 S라인 몸매 도전

2009.07.21 10:11:37 호수 0호

신이 내린 축복받은 몸매 제시카 고메즈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제시카 고메즈는 177cm 큰 키에 33-23-35의 날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소화해 냄으로써 뭇 남성들의 관심 어린 시선과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홀터넥 스타일의 비키니로 가슴을 모아 섹시미를 부각시키거나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형광색 또는 원색의 강렬한 색상을 매치하기도 하고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는 등 비키니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법을 뽐냈다.



“나도 제시카 고메즈처럼”

특히 그녀의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볼륨감 있는 가슴, 힙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몸매는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
압구정에비뉴 성형외과 이백권 원장은 “제시카 고메즈는 서구적인 체격과 동양적인 선이 조화된 몸매라 할 수 있다”며 “키와 체격에 비해 다소 풍만한 가슴과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팔다리 잘록한 허리 등이 신비로우면서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고 말했다.

비키니 화보에 자극 받은 여성들은 제시카 고메즈의 건강미 넘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목표로 마지막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며 바캉스 비키니 몸매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비키니 스타일은 무엇이 있을까?
휴가지에서만큼은 제시카 고메즈처럼 과감한 홀터넥 디자인도 도전해 볼만하다. 섹시한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홀터넥 스타일은 여성스럽고 가슴을 모아 주는 효과가 있어 볼륨감을 업시킨다.

또한 볼륨캡을 활용할 경우 거의 티가 나지 않아 가슴이 빈약한 여성도 결점을 보완하기에 유용하다. 게다가 가슴 부분에 리본이나 주름과 같은 장식을 달면 볼륨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방향에 따라 슬림하게도 볼륨감 있게도 연출이 가능한 스트라이프 무늬도 대세. 굵기와 컬러가 다른 스트라이프는 활동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고 시원해 보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인기 스타일로 주목 받는 스타일이다.

몸매에 자신이 없다면 레이어드 룩을 잘 활용하는 것도 날씬한 몸매를 연출하는 방법 중 하나다. 랩과 스커트를 활용한 스타일은 결점은 커버하면서 S라인을 만들어 준다. 하늘하늘한 프릴 스커트는 엉덩이가 쳐지고 밋밋한 체형에 볼륨감을 만들어 주며 테니스 스커트 형태의 심플한 랩 스커트는 굵은 허벅지를 커버하기에 안성맞춤.

비키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중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가슴이다. 단기간의 다이어트로 슬림한 느낌을 만들 수는 있어도 가슴의 지방이 함께 빠지기 때문에 제시카 고메즈처럼 섹시하면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너무 작은 가슴은 스타일링으로도 커버하기 어려워 휴가 직전 뜻하지 않은 고민거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명 ‘1-day 가슴성형’이라고 불리는 유륜오메가절개법을 통한 가슴성형은 정확한 수술 집도로 불필요한 조직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이 없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비키니 몸매의 완성 ‘가슴’

하루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휴가 직전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1-day 가슴성형은 수술 흉터가 유륜안에 국한되며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비키니 차림에도 부담이 없어 여성들이 안심하고 선택한다.
이백권 원장은 “최근 2~3년 사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가슴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현재는 아프지 않으며 짧은 기간 동안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륜오메가절개를 통한 가슴성형술이 선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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