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재생토너 판매한다!

2009.07.14 10:48:11 호수 0호

잉크ㆍ토너 방문 충전 및 조달납품 업체인 잉크가이(www.inkguy.co.kr / 1577-7775)가 전국 4300개 가맹점을 둔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훼미리마트에서 7월2일부터 잉크가이 재생토너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편의점에서 재생토너를 판매하는 것은 잉크가이가 처음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편의점의 특성상 24시간 언제든지 주문 접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로 잉크를 판매하던 전산용품점이나 충전방들이 문을 닫는 시간에도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잉크가이 재생토너는 환경마크와 ISO 9001, 14001 조달청 인증제품으로 친환경, 신기술, 품질제일주의를 추구하는 엄격한 규정에 따라 생산되는 우수 재활용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비용 또한 정품에 비해 최대 60%까지 저렴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기존의 잉크충전 서비스에 재생토너 판매를 추가한 잉크가이 장만 본부장은 “24시간 편의점을 통한 재생토너 판매는 잉크가이가 처음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잉크가이의 고객 접점 서비스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며, 다양한 마케팅전략으로 가맹점에는 수익성을 높여주고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훼미리마트와의 제휴 외에도 많은 기업과의 제휴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잉크가이 가맹점에는 안정된 영업 환경과 인프라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