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은 헐크 소년, 난 왜 이렇게 작지?

2013.08.12 17:02:1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울고 싶은 헐크 소년, 난 왜 이렇게 작지?



울고 싶은 헐크 소년 게시물이 화제다.

괴물 캐릭터 헐크 분장을 한 소년의 시무룩한 표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울고 싶은 헐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헐크 분장을 한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소년의 뒤에는 대형 헐크 모형이 서 있다. 

포효하는 거대한 크기의 헐크 모형의 표정과 달리, 소년의 얼굴은 마치 잔뜩 겁을 먹은 듯 울고 싶은 듯한 표정으로 서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크 모형에 비해 자신의 분장이 초라해보이자 시무룩해진 것 같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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