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중 만난 고래, 백상아리 등 바다 포식자들 천적

2013.07.25 14:23:5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핑 중 만난 고래, 백상아리 등 바다 포식자들 천적



서핑 중 만난 고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핑 중 만난 고래’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서핑 중 만난 고래 사진에는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엄청나게 큰 머리를 드러낸 고래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고래는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솟아 오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게시자는 “저 고래는 범고래이며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한다”며 “외국에서 범고래를 발견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 설명했다.

범고래는 백상아리 등 바다 무법자들의 천적인 동시에 바다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야생의 경우 간혹 인간을 공격했던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범고래의 학명은 Killer whale로 힘 뿐만이 아니라 바다 생물 중 가장 지능이 높은 돌고래들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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