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폭풍 까일 듯"
연애의 권태로움을 느꼈던 것일까? 최근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여자친구가 잠든 틈을 타 몰래 TV에 귀신 인형을 매달아 놓는다. 남자의 부름에 깨어난 여자친구는 TV에서 나올 듯한 몸무림을 치는 귀신 인형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지른 후 침대를 박차고 뛰어나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 까일 듯”, "나도 해봐야겠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해당 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