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양측 "기사 통해 알았다?"

2013.07.03 13:16:2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양측 "기사 통해 알았다?"



3일, 배우 원빈 이나영 열애설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력 부인했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확인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소속사 대표 역시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절대 아니다”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언론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경기도 분당에 있는 이나영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 가까이 만나며 주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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