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찍은 솜사탕 "혹시 성운이나 성단 사진 아냐?"

2013.07.03 10:57:4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밤에 찍은 솜사탕 "혹시 성운이나 성단 사진 아냐?"



밤에 찍은 솜사탕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밤에 찍은 솜사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밤에 찍은 솜사탕 사진에는 어두운 밤 조명을 바탕으로 솜사탕이 촬영된 것인데, 지난 4월에도 온라인상에서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사진은 우주의 성단이나 성운처럼 묘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아무런 설명이 없다면 ‘천체 사진’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밤에 찍은 솜사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성운이나 성단 사진 아냐?", "잘 찍었네", "사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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