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청계천 출입통제, 갑자기 왜?
청계천 출입통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일 새벽 4시 50분부터 청계천 시점부에서 고산자교까지 강우가 내려 청계천 주변의 산책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계천 산책로가 출입통제된 가운데 서울에는 9시 기준 서울 41.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내일 모레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청계천 출입통제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청계천종합상황실(2290-7111~3)을 통해 하면 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