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요즘엔 링거를 다리에 맞나 봐?

2013.06.26 14:50:0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요즘엔 링거를 다리에 맞나 봐?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해 링겔을 맞는 것으로 추정되는 딸과 이를 걱정하는 아버지 사이에 나눈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이 등장한다.

대화 속 아버지가 딸의 건강에 마음 졸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딸은 링거 맞는 사진을 보내며 아버지를 안심시켰다.

이에 아버지는 “왜 링거를 다리에 맞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딸은 “팔…이야”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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