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빛의 속도로 차임류 3탄 “죄송해요.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아~네”
‘빛의 속도로 차임류’ 3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빛의 속도로 차임류 3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 남녀의 대화를 캡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남성이 “안녕하세요. OOO한테 연락처 받았어요”라며 여성에게 메시지를 보내자, 여성은 “아 네. 그런데 죄송해요.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라고 대꾸했다. 그러자, 남성은 “아 네”라며 짧게 답했다.
빛의 속도로 차임류 3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선자가 잘못했네”, “소개팅녀가 잘못한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