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무탄산 생약 소화제 출시

2013.06.14 17:51:14 호수 0호

소화불량엔 속 편한 '베나치오큐'


[일요시사=경제1팀] 국내 소화불량 환자 수가 2006년 48만9000명에서 2011년 64만명으로 5년 만에 무려 30.9%가 증가했다. 이 같은 소화불량 환자의 증가 원인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생활에서 오는 불규칙한 식사, 폭식, 식생활 변화, 지나친 스트레스 등으로 위의 기능이 점점 약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소화불량 증세가 계속되면 음식물 섭취 장애는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동아제약은 생약 성분의 '베나치오큐'를 추천한다.

베나치오큐는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작약·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다. 창출·육계·건강·진치는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고 배출기능을 회복시키며 회향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현호색·작약·감초눈 소화불량으로 인한 통증과 위경련 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페오니플로린이 함유된 작약 성분의 추가로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고 진통·진경·진정 작용을 나타내 복통을 보다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탄산을 사용하지 않아 기능이 저하된 위에 자극을 최소화하여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화불량증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한 증상 외에도 심하면 통증 등이 동반된다"며 "베나치오큐는 약해진 위의 기능 강화는 물론 진통과 진경,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이 복합 처방돼 있어 소화불량증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종해 기자<han1028@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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