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길, 소풍길 된다

2009.06.16 09:53:20 호수 0호

<장묘 알짜정보> 대우건설이 만든 시안

호텔급 서비스 세심한 배려 ‘입소문’
한 가족 단위로 안장 “명당 중 명당”

가족봉안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자리 잡고 있는 ‘시안’은 가족봉안묘의 대표주자로 장묘운영 30년의 노하우를 자랑한다.

고품격 가족묘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이 시공해 고품격 가족봉안묘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호텔급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고인은 물론 찾아오는 가족들에게도 감동을 주기 위한 세심한 배려는 이미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묘역공간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가족 단위로 유골이 안장된 ‘시안’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자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봉안묘의 바닥이 통판으로 돼 있어 오랜 세월이 흘러도 뒤틀림이나 지반 침하가 없고 계단식 2중 구조가 물홈을 만들어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가 유골로 스며들지 않고 외부로 배출되도록 하는 첨단 설계는 세간의 주목을 받을 만하다.
‘시안’은 대가족, 4인 가족 기준으로 3대 이상 안치될 수 있고 핵가족 트렌드에 맞춰 4위 형태의 모델과 벽체식의 2위형 봉안담 모델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또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홈페이지에서 관리비 납부사항을 조회할 수 있고 벌초와 묘역의 보수, 배수시설의 관리, 잔디보존 실태 등을 수시로 점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인에게는 편안한 안식을, 가족들에게는 즐거운 휴식을’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안’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쉼을 얻어갈 수 있도록 친환경적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성묘길이 소풍길처럼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다.
분당에서 7분대란 거리상의 이점과 주말농장을 비롯 에버랜드, 민속촌, 레이크사이드CC 등이 인접해 성묘도 하고 여가생활도 누리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분당서 7분대

시안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찾은 묘가 깨끗하게 잘 관리돼 있으면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도 흡족할 것”이라며 “온가족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아와서 고인을 기리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누구나 휴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77-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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