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구인구직

2009.06.16 09:23:57 호수 0호

‘이제 전문 사이트 뜬다’

취업난이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화된 것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그나마 구인구직이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유흥업계 구인구직이다.

비록 불경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룸살롱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나가요 아가씨들이 필요한 업소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유흥가 구인구직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트까지 생겨나고 있다.

최근에 생겨난 ‘네이버알바’는 수많은 유흥 업체들이 직접 아가씨들을 모을 수 있는 포털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서로간의 조건을 살펴본 후 직접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구인구직을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특징은 최근 들어 가장 잘나가는 유흥업소들이 집중적으로 구인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검증된 업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고 또한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위험도 낮기 때문에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