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초월한'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지금은 뭐하니?

2013.05.31 15:40:4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시공 초월한'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지금은 뭐하니?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1980년대 유행했던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의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 게시자는 “우리가 패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을 때 이 분은 레스포삭 핫 핑크와 스키니진을 입고, 컨버스 하이를 신고 계셨다”고 언급했다. 

하니는 80년대 만들어진 만화지만 최근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시공을 초월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하니를 접한 7080 세대들은 "너무 반가워", "지금은 뭐하니?", "정말 재밌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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