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딸 걱정, 왜? 너무 못 생겨서?

2013.05.22 14:51:5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성주 딸 걱정, 왜? 너무 못 생겨서? 



김성주가 백일된 딸의 외모에 대해 "너무 못생겼"고 평가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수술 없이 핸드메이드로 딸의 미모를 김신영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주장하는 얼굴개조맘이 출연했다. 

화성인의 사연을 접한 김성주는 "사실 나도 좀 걱정이 있다.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겼다"며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너무 예쁘다고 한다. 태어난지 백일 좀 지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위로대신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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