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집 공개 “명의는 어머니 앞으로 된 아냐?”

2013.05.20 10:30:5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허경환 집 공개 “명의는 어머니 앞으로 된 아냐?”



허경환 집 공개 화제, 어땠길래?

최근 개그맨 허경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등 여섯 멤버들이 ‘산지 음식만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고마운 사람에게 떡을 만들어 선물하기’ 미션을 수행했고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떡을 전달하기로 결정, 부모님이 거주하는 통영 집을 깜짝 방문했던 것.

이를 통해 공개된 허경환의 집은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제작진의 방문에 민낯을 부끄러워하며 급히 방문 뒤에 숨기도.

허경환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의는 어머니 앞 아냐?”, “정말 기습방문일까?”, “나도 저런 데서 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