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재로 탈모 손상모발 예방”

2009.06.02 10:56:31 호수 0호

동의보감 처방 ‘상황모’ 한방샴푸 주목

일주일 사용 후 느끼는 모발 생성감
한방샴푸 유일 미FDA인증… 해외시장 공략
약재 우수성 최대한 살린 ‘단 방식’ 원료 추출
상황버섯, 상백피 등 18가지 약재 총중량 52%

중장년의 ‘고민’이었던 탈모가 2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원형탈모를 비롯 손상모발 등이 취업, 대인관계 등 생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응 탈모모양이나 탈모정도에 대한 각종 샴푸가 속속 출시 유통되고 있다. L, A, K사 등 대기업들도 가세해 한방을 표방한 기능성 샴푸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기존 한방샴푸와는 달리 약재특성을 최대한 살린‘복 방식’이 아닌 ‘단 방식’ 제조로 탈모예방과 손상모발에 큰 도움을 주는 한방샴푸가 개발돼 사용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상황버섯, 상백 피, 감국 등 18가지 한방약재가 총중량 52% 함유된 상황코스메디컬(www.sanghwangmo.com)의 ‘상황모’ 한방샴푸가 그것. 기존 한방샴푸와는 완연한 차별방식의 특허개발 제조의 이 샴푸는 한방샴푸로는 유일하게 미FDA 비처방 의약품으로 인증 받고 국내 호응에 힘입어 미국 등 해외시장에 적극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샴푸는 약재 고유의 순수한 천연향취와 무색소로 색소트러블을 방지하고 엄선된 한방원료로 한방의약 제조사와 협력, 탈모방지와 손상모발에 큰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두발 두피관리에 탁월한 효능으로 비듬과 가려움을 덜어주며 모발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줌으로써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관리할 수가 있다고 한다. 별도의 트리트먼트제품 사용이 필요 없을 정도로 손상모발과 문제성 두피 개선을 비롯 탈모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건선피부, 아토피성에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고 한다.(080-300-3340)



‘입소문’ 효능 입증

실제 이 샴푸를 일주일가량 사용한 이 모(31·여·직장인)씨는 “두피가 간지럽고 잦은 펌으로 머리카락이 손상돼 푸석거렸던 머리가 제자리를 찾는 느낌입니다. 처음에 한방샴푸는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었는데 의외에 반응을 보였습니다”라며 “제 여동생에게도 권해볼 예정입니다”라고 ‘상황모’ 샴푸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둔 20대 남성인 최모씨는 “샘플로 5일간 사용해보니 머리에 각질이 없어지고 탈모가 조금씩 진정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며 “계속해서 사용해 볼 만한 거 같아요”라고 전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상황모’ 샘플을 무료로 나눠주고 사용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8g짜리 샘플을 대량으로 돌리고 있는 가운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

“3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개발에 성공한 가장 이상적인 한방샴푸로서 한의학 근본인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내용에 충실을 기했습니다. 제대로 된 한방샴푸로 두피건강에 일조할 수 있음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미국 등 해외에도 수출, 우리 한방의 우수성을 알릴 생각입니다.” 관련 한방학계에서 비교적 제대로 된 한방샴푸를 생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코스메디컬 김성진 대표의 자긍심이다. 한방의약계는 ‘상황모’가 약재의 우수성과 제대로 된 추출방식 제조로 두피건강과 탈모예방에 일정 부분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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