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해명 ‘갑자기 무슨 일이길래?’

2013.05.15 17:16:1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영 해명 ‘갑자기 무슨 일이길래?’



서인영 해명, 왜?

가수 서인영이 CJ 이미경 부회장과의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이태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인영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인영은 “CJ E&M과 특히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연예인이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유독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수들은 대형기획사를 통해서 앨범이 나가니까 함께 하는 것일 뿐”이라며 “저처럼 친한 걸 따지자면 모든 연예인분들이 알고 지낸다. 저만 유독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궁금해 하시는데 그러실 것 없다. 거의 비슷비슷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서인영은 “저랑 어울리실 시간이 없을 거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많은 아티스트들도 역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누구 한 사람을 주목해서 예뻐하기 보다는 모두를 아우르고 친구처럼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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