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희 현아앓이 "앉으나 서나 현아 생각?"
최강희 현아앓이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강희가 현아앓이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배우 최강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COOL 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현아앓이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최강희는 “영화 <미나문방구> 소품들 가운데 연예인 사진이 있었는데 거기에 현아 사진이 있었다”며 “촬영 2개월 내내 현아를 보고 있었다.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 연락해 현아 사진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와 가수는 서로를 동경하는 부분이 있다. 현아의 끼와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다”고 도 말했다.
현아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앉으나 서난 현아 생각?”, “어라? 완전히 의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