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링클프리 옷, 이젠 망했네”

2013.05.13 10:52:2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링클프리 옷, 이젠 망했네”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시물에 따르면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은 미국 뉴욕에 있는 한 의류업체가 만든 셔츠로 고급 소재인 ‘파인 울 실’에 특별한 기술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옷은 더운 날에는 습기를 배출하고 추운 날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 피부와 비슷한 특성이 있어서 장기간 청결 유지가 가능하면서 드라이클리닝과 다림질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을 접한 누리꾼들은 “링클프리 옷, 이젠 망했네”, “대단한 의류업계”, “세탁소들,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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