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4인조 체제 “갑자기 왜?”

2013.05.08 11:34: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포미닛 4인조 체제 “갑자기 왜?”



포미닛 4인조 체제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1)가 지난 6일, 고열로 쓰러져 서울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기 때문이다.

포미닛의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가 오늘 오후 6시께 스케줄이 있어서 준비하던 중에 고열 때문에 거의 실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열이 심하고 탈수증세인 것 같아 내일 아침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아는 검사 결과에 따라 활동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면서 "당장 잡혀있는 일정은 현아를 제외한 4명이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은 '볼륨 업' 이후 1년 만인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해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동 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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