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결별 고백 “단지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욕먹어”

2013.05.03 15:51:2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최홍만 결별 고백 “단지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욕먹어”



최홍만 결별 고백

천하장사 씨름 선수 출신(현 이종격투 선수) 최홍만(33)이 연인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주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연애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할 때마다 주위에서 항상 말이 많았다. 인터넷에 나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로 괴소문에 시달리며 욕을 많이 먹었다”고도 했다.

아울러 “(여자친구도) 처음에는 나를 제대로 알고, 이해해주며 만남을 시작하지만, (주위 괴소문에 의한 스트레스로) 결국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며 “얼마 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져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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