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연습생 시절 “너무 힘들어서 좌절…오디션 최후 남기도”

2013.05.03 13:08:2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인나 연습생 시절 “너무 힘들어서 좌절…오디션 최후 남기도”



유인나 연습생 시절 화제

배우 유인나가 연습생 시절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주연배우 조정석, 아이유, 손태영, 유인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연습생 생활을 17살 때부터 11년 동안 했다"며 "소속사 내부 오디션이 있었다. 그때마다 연습생들은 초비상이었다. 오디션을 보고, 며칠 후에 결과가 나오는데 떨어지는 연습생들도 있다"고 말했다.

오디션에서 계속 살아남았던 유인나는 "너무 힘들어 좌절도 했지만, 기적처럼 기회가 주어져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내가 오디션 최후 1인으로 남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인나 연습생 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가? 믿기질 않아”, “누구나 초보 시절은 있는 법”,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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