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보는 내내 먹먹”

2013.05.03 11:58:4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진 보는 내내 먹먹”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I love you~ be good! Mom”(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가)라는 메시지가 담긴 쪽지와 문신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미국에 사는 한 20대 여성이 찍은 것으로 2011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숨진 엄마가 남긴 마지막 쪽지 내용을 팔에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여성의 문신은 내용뿐만 아니라 필체까지 어머니가 남긴 쪽지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는 내내 먹먹”, “보기만 해도 마음이 짠해져”, “진짜 눈물 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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