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의상 논란 “선정성요? 일상적인 의상인데요”

2013.05.02 18:18:5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의상 논란 “선정성요? 일상적인 의상인데요”



클라라 의상 논란 

배우 겸 탤런트 클라라가 과한 노출로 의상논란에 휩싸이자 전격 해명에 나섰다. 

2일 클라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의도된 노출이 아니다. 자꾸 그런 부분만 부각되어 속상하다. 일상적인 의상을 입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가 입고 나온 의상이 발단이 됐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트한 흰색 티셔츠와 민트색 치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는데, 특히 심하게 파인 옷 때문에 가슴 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했다. 


앞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요가를 즐기는 과정에서 수위 높은 의상으로 여러 차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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