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박명수 후배 자랑 “칭찬에 유독 짠물인 박명수가?”
박명수 후배 자랑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개그맨 박명수가 후배 자랑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박명수는 "배우 조정석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박명수는 "조정석이 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 된 후배"라며 흐뭇해했다.
이에 조정석도 "고등학교 시절 방화동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내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며 현장에서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
실제로 박명수와 조정석은 서울 공항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방송 외에도 연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후배 자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칭찬에 유독 짠물인 박명수가?”, “자랑할만도 하네”, “두 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